1. 22대 국회 열렸다
22대 국회가 오늘(30일) 시작됐습니다. 192석 거대 야당의 압박은 더 거세질 걸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채해병 특검법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2. "다신 보지말자"
21대 마지막 본회의에 불참했던 이수진 무소속 전 의원에게 악담이 쏟아졌습니다. '재명이네 마을' 게시판에는 "다시는 보지 말자"며 비판 글이 달렸습니다.
3. 송영길 163일만 석방
이른바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구속된 지 163일만입니다. 송 대표는 내일, 5.18 민주묘역에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