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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 국제무용제 다음달 7일 개막

입력 2024-05-30 10:25

6월 7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용두산공원 등지서 열려
10개국 40여 단체 60여 편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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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용두산공원 등지서 열려
10개국 40여 단체 60여 편 작품 선보여

SOLUS AMOR (Love Alone, 오로지 사랑만이) [조직위 제공]

SOLUS AMOR (Love Alone, 오로지 사랑만이) [조직위 제공]

제20회 부산 국제무용제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합니다.

행사는 9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열립니다.

10개국 40여 단체 60여 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출연 아티스트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권 등 400여 명에 이릅니다.

공연은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시민공원, 송도, 용두산공원, 영도, 광안리 해변 등에서 9일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한·헝가리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헝가리 무파부다페스트 극장이 제작한 리시르켈컴퍼니의 서커스 댄스 '솔루스 아모르'(SOLUS AMOR·오로지 사랑만이) 공연이 3차례 예정돼 있습니다.

개막에 앞서 다음 달 2일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무용제 사전 홍보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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