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에스파 "뉴진스와 대기실서 하트 주고 받아…좋은 동료"

입력 2024-05-27 15: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그룹 에스파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스파가 뉴진스를 '좋은 동료'라고 언급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Armageddon)'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스파는 선공개곡인 '슈퍼노바'가 이미 음원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더블 타이틀곡인 '아마겟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

앞서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뉴진스 역시 차트에서 선의의 경쟁 중이다. 최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 갈등을 빚으며 연 기자회견에서 에스파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카리나는 "그룹 분들(뉴진스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하트를 주고 받았다. 너무 잘보고 있다고 말했다. 걱정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다. 우린 우리의 활동에 매진하고 대중의 사랑은 우리가 열심히 해서 받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슈퍼노바'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닝닝은 "음악은 객관적이지 않나. 항상 경쟁이라기보단 우리의 과거 모습과 경쟁하고 발전하는 듯 하다. 모든 아티스트 다 각자 색깔있고 매력 있으니까 비교할 수 없고 대체할 수도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