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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고 있나" 9천억원 '핵 가오리'...미, B-21 비행 첫 공개

입력 2024-05-24 17:40 수정 2024-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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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가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외양

미 공군의 야심작

첨단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

비행 사진 첫 공개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서 떠서

날렵한 비행 후

격납고에 들어가는 모습까지

[앤드류 헌터 / 미 공군 획득담당 차관보 (현지시간 8일, 미 상원 군사위)]
"(B-21 레이더의)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B-2 스피릿' 이후 30여 년 만의 미 전략폭격기

첨단 스텔스 기능으로

전 세계 어디든 비밀리에 타격

기존 방공 시스템도 상당 수준 회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가장 정교한 방공 시스템도 B-21을 탐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어떤 폭격기도 B-21에 필적할 수 없습니다."

핵무기나 재래식 정밀유도 장거리 무기 탑재

무인 조종도 가능

"세계 최초의 디지털화 된 항공기"

한 대 만드는데 약 9천억 원

미 공군은 최소 100대 생산해

오는 2026~2027년 실전 배치 계획

"중국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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