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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오늘(23일) 득남…김용건 할아버지 됐다

입력 2024-05-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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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육상효 감독과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육상효 감독과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보라가 득남했다.

23일 황보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에 따르면 황보라는 이날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속사는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황보라 배우와 오덕이(태명)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2022년 11월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배우 출신인 김영훈은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이다.

황보라는 난임을 고백한 있다. 1%의 임신 가능성이었지만 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을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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