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 해경, "해운대 해수욕장 발견 시신은 대전 실종 여성"

입력 2024-05-23 10:21 수정 2024-05-23 11:04

어젯밤 9시쯤 바다에서 떠밀려 와 시민들이 119에 신고
해경 "대전서 실종 신고된 신장 152cm 미혼 여성, 외상 없고 부검 예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어젯밤 9시쯤 바다에서 떠밀려 와 시민들이 119에 신고
해경 "대전서 실종 신고된 신장 152cm 미혼 여성, 외상 없고 부검 예정"

JTBC 자료화면

JTBC 자료화면

어젯밤 9시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40대 여성 시신이 백사장으로 떠밀려 온 것을 인근 시민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여성은 일상복을 입고 있었고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대전에서 실종 신고된 신장 152cm 미혼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떻게 부산에 오게 된 건지 행적과 함께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인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사인은 익사 소견으로 전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