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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경찰 출석…취재진 피해 차 타고 지하로

입력 2024-05-21 14:10 수정 2024-05-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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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오늘(21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했습니다.

김씨는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을 피해 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그동안 김씨는 줄곧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지만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밤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비롯해 관련자를 출국금지하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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