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928〉 베를린 소녀상, 일단 1년 더 머문다...미테구청 허가연장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베를린시 미테구청은 2일 현지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소녀상이 미테구 모아비트지역 비르켄가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특별허가를 내년 9월 28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지난달 17일 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독일 미테구 모아비트지역에 설치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2021.9.3 yulsid@yna.co.kr/2021-09-03 08:25:24/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