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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흥행 '범죄도시4' 개봉 22일째 1000만 돌파 쾌거

입력 2024-05-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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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드디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7시 30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 2024년 최단 기간 1000만, 시리즈 최단 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 영화 1000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6년 간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싹 갈아치우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신기원을 세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줬다.

시리즈 최단 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쓴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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