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브RE핑] 앙숙 아니었어? 홍준표 "추미애, 국회의장 할 만하다" 사법시험·국회 입성 '동기'의 속내는?

입력 2024-05-13 21:54 수정 2024-05-13 21: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홍준표 대구시장이 6선에 오른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 "국회의장을 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대구 출신인 추 전 장관은 홍 시장과 사법시험, 연수원 동기로, 연수원에선 같은 반이기도 했는데요. 정치권에선 썩 좋은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또 민주당,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엔 상대를 향해 "듣도 보도 못한 제왕적 대표"(추미애),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다"(홍준표)며 거친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은 4명이 후보 등록을 했지만 조정식(6선), 정성호(5선) 의원이 사퇴하면서 추 전 장관이 사실상 '친명계' 단일 후보가 됐습니다. 이로써 오는 16일 치러지는 의장 경선은 추 전 장관과 우원식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됩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