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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새 원내대표단 구성…실천하는 개혁국회 만들 것"

입력 2024-05-07 10:56 수정 2024-05-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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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7일) 취임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실천하는 개혁 국회로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커다란 숙제가 주어졌다. 하나는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책임 있게 민생과 개혁 과제를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단 구성에 대해 "우리 원내대표단이 '개혁기동대'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개혁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역할을 하자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기동대답게 과감하게 돌파하는 원내대표단이 되고 개혁과 성과로 국민께 화답하는 민주당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내 대변인에는 노종면·강유정·윤종군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정진욱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원내부대표는 곽상언·박민규·김남희·안태준·김용만·부승찬·모경종·송재봉·정준호·조계원·김태선·정을호·임광현·백승아·서미화 의원 등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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