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크·성훈, 빛나는 비주얼…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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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크·성훈, 빛나는 비주얼…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입력 2024-04-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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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멤버 제이크와 성훈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0일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 제이크와 성훈이 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한국·일본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해당 브랜드와 진행한 '해피 마더스 캠페인'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은 브랜드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며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이크와 성훈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5월호 디지털 화보를 통해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제이크와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유에스(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를 순항 중이다. 이들은 내달 1일 미국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에서 공연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