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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데뷔 4년만 첫 정규앨범… 역대급 스케일

입력 2024-04-22 10:10

정체성의 총집합 10곡에 담아 5월 2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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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의 총집합 10곡에 담아 5월 27일 공개

a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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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닝닝·윈터·지젤·카리나)가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를 공개한 후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과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인 만큼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워진 것은 물론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에스파만의 컨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더불어 오늘(22일) 0시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마겟돈' 발매를 예고하는 인트로 영상이 공개된 것은 물론 프로모션 홈페이지도 업데이트돼 추후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앨범 전곡은 5월 27일 공개이며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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