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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주부·무직·은퇴층' 분석에…정유라 "어르신 비하가 주특기" [소셜픽]

입력 2024-04-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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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두고 "질적으로 나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9일, 한 인터뷰에서 언급했는데요.

[이준석/개혁신당 대표 (지난 19일 / CBS '지지율대책회의') : 23%는 들여다보면 질적으로 굉장히 안 좋아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층이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으로 좁혀졌단 얘기예요.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거나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다 욕하고 있는 거예요.]

직장생활 등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 세대에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발언을 두고 비판도 나왔습니다.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어제 유튜브 채널 등에서 "자신의 지지층 말고는 욕하는 게 습관"이라며 "어르신 비하가 주특기"라고 이 대표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화이트칼라·블루칼라 지지층이 달아난 것이 질적 저하됐다는 것"이라며 다른 해석의 여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정유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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