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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에 오찬 제안…한 "참석 어려워"

입력 2024-04-21 17:20 수정 2024-04-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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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왼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하겠다는 뜻을 당에 전달한 사실이 오늘(21일)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와 오찬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전 위원장은 "지난 금요일 오후, 월요일 오찬이 가능한지를 묻는 대통령비서실장의 연락을 받고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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