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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몬스터즈‥드디어 시작 '최강야구'

입력 2024-04-15 08:42 수정 2024-04-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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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드디어 돌아왔다.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4 시즌 시작에는 최강 몬스터즈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다시금 야구 돌풍을 예고한다. 마침내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이 개막하는 것.

90일간의 고된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의 투수조가 빛나는 활약을 자랑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대은과 신재영은 피칭 훈련을 통해 한 구, 한 구 헛되이 흘리지 않으며 마운드에 오를 채비를 단단히 한다. 포수의 미트를 강타하며 스트라이크 존을 뚫는 이들의 전력투구에 김성근 감독은 "나이스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타자들 역시 기초 체력 향상 훈련과 타격 훈련, 수비 훈련까지 모두 소화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된 공식 훈련 일정에 전부 참가하며 열의를 다졌다는 선수들은 한층 더 진중한 눈빛이다.

그런가 하면 '2024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현장도 포착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에 함께 했던 정현수, 고영우, 김민주, 원성준이 프로에 입단하며 빈자리가 생긴 상태. 이번 트라이아웃에 지난 시즌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어떤 포지션에서 몇 명의 선수가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아마추어 선수부터 프로 선수까지 야구를 향한 꿈과 애정으로 가득한 지원자들이 모인 현장에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한 선수가 등장한다. 이름만으로도 압도된다는 레전드 선수가 도대체 누구인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2024 시즌 '최강야구' 첫 직관 경기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고척스카이돔 전석을 매진시켰다. 제작진과 선수들 모두 남다른 마음 가짐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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