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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개표율 99% 넘어…지역구 민주 161석 국민의힘 90석

입력 2024-04-11 06:18 수정 2024-04-1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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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총선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총선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개표율이 99%를 넘긴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90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 1석입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93.98% 기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7.02%,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26.56%, 조국혁신당 24.04%, 개혁신당은 3.55%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2.32%)과 녹색정의당(2.13%), 새로운미래(1.70%) 등은 득표율이 3%를 밑돌고 있습니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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