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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섭 '지배종' 출연‥이희준 父로 열일 이어간다

입력 2024-04-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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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섭,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엄효섭,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효섭이 '지배종'에 출연한다.


오늘(10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극이다.

엄효섭은 극 중 이희준(선우재)의 아버지이자 라이벌인 대한민국 재계 1위 도슨 그룹의 회장 선우근 역을 맡았다. 그는 아들 이희준과 함께 위해 세계 최대 생명공학기업 BF를 향한 야욕을 보여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중전 오씨 하서윤의 아버지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엄효섭은 '선덕여왕', '구가의 서', '태조 이방원' 등 웰메이드 사극에 출연해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행복배틀', '대행사' 등에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드러낸 엄효섭이 '지배종'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배종'은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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