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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채서진, 오늘(7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입력 2024-04-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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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서진 SNS〉

〈사진=채서진 SNS〉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29)이 결혼한다.

채서진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채서진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채서진이 오는 7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채서진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지켜봐 주고 응원해 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됐다. 다가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고 축복해 주면 감사하겠다.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채서진은 '커피야 부탁해' '날 녹여주오' '연남동 패밀리', 영화 '여자들'(2017)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배우 김옥빈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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