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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KX엔터테인먼트 1호 배우 "든든한 힘 얻었다"

입력 2024-04-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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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KX엔터테인먼트 1호 배우 "든든한 힘 얻었다"
배우 이다해가 새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이다해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KX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다해와 함께 하게 됐다. 이다해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다해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X엔터테인먼트 영입 1호 아티스트가 된 이다해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감사하게 마음이 맞는 분들을 만나 KX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는데 큰 힘을 얻은 것 같아 너무 든든하다.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이다해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2002년 데뷔한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 '착한 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본연의 진가를 증명했다.

또한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는 2016년 중국에서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뷰를 돌파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브랜드 뷰티 모델에 발탁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한류 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영역을 섭렵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다해가 KX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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