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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노희지 아닌 OOO" 송하윤 폭행 때 함께 있던 연예인...연락에 '묵묵부답'

입력 2024-04-04 21:30 수정 2024-04-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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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희지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영상=JTBC '사건반장' 캡처〉

배우 노희지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영상=JTBC '사건반장' 캡처〉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폭행 현장에 있던 연예인에 대해 입장을 물었지만 답변은 없었다고 오늘(4일) JTBC '사건반장'은 보도했습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폭행 당시 송하윤보다 2살 어린 다른 연예인이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퍼졌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배우 노희지를 지목했습니다. 나이가 2살 어리고, 송하윤이 다녔던 반포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노희지는 이날 SNS를 통해 "아침부터 댓글, DM이 오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다"라면서 "난 아니다"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연예인은 반포고도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제보자 역시 "노희지가 아닌 다른 배우"라며 "그 배우는 반포고가 아닌 다른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목격자였을 뿐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반장'은 현장에 있던 배우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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