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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첫 한국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올해 하반기 공개

입력 2024-03-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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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광한

배우 허광한

대만 배우 허광한의 첫 한국 드라마인 '노 웨이 아웃'을 하반기 공개한다고 STUDIO X+U가 25일 전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가 13년 만에 출소하고 누군가 그의 목숨에 현상금 200억원의 공개살인을 청부하자 온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상견니'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허광한의 첫 한국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몰리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제작사인 STUDIO X+U는 이외에도 예능프로그램 '내편하자3' '별의별걸',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 드라마 '프래자일' 등을 선보인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올해 선보이는 STUDIO X+U 콘텐트는 독창적인 소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국내와 글로벌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의 콘텐트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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