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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3년 새 400억 늘었다…비례 후보 '최고 갑부' 허경영의 재산 증식 배경은?

입력 2024-03-25 09:30 수정 2024-03-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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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비례대표에 출마한 후보들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였습니다.

국가혁명당 비례 2번에 이름을 올린 허경영 명예대표의 재산은 481억여원입니다.

3년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당시 72억원을 신고했는데요. 3년 사이 400억원이 늘어난 겁니다.

투자의 귀재라고 해야할까요? 허 후보의 재산 증식 배경을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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