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추자현·이무생 '당신이 잠든 사이' 몰입 높이는 관람 포인트 셋

입력 2024-03-20 13: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추자현·이무생 '당신이 잠든 사이' 몰입 높이는 관람 포인트 셋
강렬하게 물들일 미스터리 로맨스가 찾아온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장윤현 감독)'가 20일 개봉을 맞이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장윤현 감독이 선보이는 짙은 미스터리

'당신이 잠든 사이'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정통파 멜로 장인 장윤현 감독이 선보이는 짙은 미스터리다. '접속'(1997) '텔 미 썸딩'(1999) 등 장르의 경계 없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장윤현 감독의 강렬한 컴백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리를 추적해 가면서 감춰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괴로워도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연출 의도를 밝힌 장윤현 감독은 한정된 예산과 시간 속에서 관객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미스터리 장르를 선택해 올봄 극장가를 강렬하게 물들일 짙은 미스터리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 깊은 여운을 남기는 완벽한 연기 케미스트리
'당신이 잠든 사이'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믿고 보는 배우 추자현과 이무생의 만남이다. 추자현은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덕희 역을 맡았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진실을 추적하고, 또 깊은 절망을 경험하는 덕희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인생 연기를 갱신할 전망이다. 여기에 아내 덕희를 사랑과 배려로 다정하게 지지하면서도 어딘가 미스터리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남편 준석 역에는 이무생이 발탁되어 깊이 있는 연기를 완성했다. 추자현과 이무생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통해 미스터리의 긴장감과 애틋한 로맨스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 소통에 관한 메시지로 완성한 '당잠사'만의 장르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밀도 높은 미스터리와 애틋한 로맨스에 '소통'에 관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완성한 '당신이 잠든 사이'만의 장르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미스터리 장르지만 동시에 그 이면에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진심 가득한 메시지가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로맨스의 이면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담아내어 탄탄하면서도 여운 가득한 미스터리 로맨스를 완성해 올봄 극장가를 짙은 감정의 물결로 물들일 계획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