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기다려지다!" 오타니, 한국행 직전 아내 최초 공개 [소셜픽]

입력 2024-03-15 08:33 수정 2024-03-15 09: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미국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이 서울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LA 다저스는 '다음 스텝은 서울'이라며 선수들이 비행기에 오르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기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함께 한 여성이 서 있습니다.

최근 결혼 사실을 알린 오타니는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배우자가 누군지 공개하지는 않았는데요.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배우자는 은퇴한 전 농구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태극기와 함께 한글로 기다려진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오타니는 오늘(15일) 오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인데, 한발 앞서 오늘 새벽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이 입국했습니다.

김하성은 공항에 온 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경기를 앞둔 소감도 전했는데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기분 좋고 이제 좀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하셨을 텐데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팀은 두 차례의 연습 경기 후 다음 주 수요일(20일) 개막전을 갖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