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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손자 김인규 "할머니 우선 잘 모시고자 한다"...경선 선거운동 잠시 중단

입력 2024-03-08 18:30 수정 2024-03-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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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조모 손명순 여사의 별세로 경선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페이스북 캡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페이스북 캡쳐


김인규 전 행정관은 오늘 페이스북에 "선거도 중요하지만 할머니를 우선 잘 모시고자 한다"며 "경선기간 중 급작스럽게 비보를 접하게 되어 지역에 계신 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왔다", "매우 황망하고 무거운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잘 배웅해 드리고 선거에 임하겠다"며 경선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진행 중으로 곽규택 변호사, 이영풍 전 KBS 기자와 경쟁 중입니다.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11일까지며, 결과는 12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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