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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항준 감독 소환…카카오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

입력 2024-03-07 13:43 수정 2024-03-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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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 씨, 지난 2017~2019년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 이사 맡아

장 감독 아내 김은희 작가는 바람픽쳐스 설립 초기 주주로 참여, 극본 계약 맺기도

검찰, 최근 장 감독 불러 조사

검찰, 카카오 엔터 김성수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 공모한 뒤 이 부문장의 아내인 배우 윤정희 씨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차익 몰아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어

2020년 당시 계속 영업 적자 내던 회사를 약 200억원에 사들여 카카오 엔터에 모두 400억 원대 손해 끼쳤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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