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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보좌' 권향엽 호남 단수공천에 국민의힘 '위인설천'

입력 2024-03-05 12:03 수정 2024-03-05 21:27

국민의힘 “일방적 낙하산 공천”
민주당 “개인적 친분없어...악의적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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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일방적 낙하산 공천”
민주당 “개인적 친분없어...악의적 왜곡”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일정을 담당했던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을 호남에 단수공천했습니다. 해당 지역구에 '컷오프' 된 현역 의원의 반발은 물론이고 국민의힘도 "겨자씨 한올 만큼의 합리성도 없다"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민주당은 "개인적 친분은 없다"며 '악의적 왜곡'이라고 반박했는데, 이 장면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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