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혜경 보좌 출신' 단수공천에 "사천 끝판왕"vs."악의적 주장" 공방 가열
입력 2024-03-05 10:53
수정 2024-03-05 10:56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 단수공천 두고 안팎 잡음
한동훈 "어차피 들켰으니...사천의 끝판왕"
민주당 "권 후보, 비서 아니다...악의적 주장"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 단수공천 두고 안팎 잡음
한동훈 "어차피 들켰으니...사천의 끝판왕"
민주당 "권 후보, 비서 아니다...악의적 주장"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에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를 보좌했던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권향엽 전 비서관은 민주당 여성국장, 디지털미디어국장 등 20년 이상 당직자로 근무한 인물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 배우자실 부실장으로 일했습니다.
오늘(5일) 〈중앙일보〉는 1면에 〈'김혜경 비서'도 호남에 꽂았다 야당, 사천 논란〉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권 후보의 경쟁력이 약해 경선을 붙여보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이 적지 않아 찬반 토론이 길게 있었다. 최고위가 결국 권 후보를 밀어붙였다"
는 익명의 최고위원 코멘트를 보도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연일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어제(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차피 다 들켰으니 사천(私薦)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고 작정한 것 같다"
고 비판한 데 이어, 오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선거구 현역인 서동용 의원은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지 않았고, 여론조사에서도 다른 민주당 예비후보에 비해 2배 이상 우위를 보였다고 한다"
며 "한마디로 시스템 공천과는 거리가 먼 사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민주당은 공보국 명의로
"이재명 대표 배우자의 비서를 사천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공천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악의적 주장"
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또 "(권향엽 후보는) 이 대표 배우자와 아무런 사적 인연이 없으며 단지 대선 선대위 배우자실의 부실장으로 임명됐을 뿐 비서도 아니다"며
"전남 지역은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도 여성 후보의 경선 참여 등 공천이 전무하던 점, 당헌당규상 여성 30%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공관위가 해당 지역에 여성 후보를 전략공천 요청하였고 전략공관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심사에 반영하여 결정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
취재
이가혁 / 밀착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밀착카메라] '만차' 한강공원 주차장에 전세 낸 화물차?…알고 보니
JTBC 이가혁 기자입니다. 이메일 gawang@jtbc.co.kr 로 제보와 의견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