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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프리, 국민의힘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입건

입력 2024-03-05 10:16 수정 2024-03-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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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프리.〈출처=연합뉴스〉

래퍼 비프리.〈출처=연합뉴스〉

'비프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래퍼 최성호 씨가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6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의 선거사무원을 밀치고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지난달 14일에도 선거운동 현장에서 소란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조만간 최 씨를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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