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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만 32개 '풍덩'…자비 없는 PGA '공포의 호수'

입력 2024-03-01 21:23 수정 2024-03-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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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JTBC골프 중계)]

힘차게 스윙하지만 공이 계속 풍덩, 물에 빠지고 맙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가장 악명 높은 코스 중 하나인데, 이 코스 앞에서는 PGA 투어의 쟁쟁한 선수들도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린을 공략하려면 먼저 이런 인공호수를 이겨내야합니다.

올해도 대회 1라운드에 빠진 공만 무려 32개라네요.

최고의 선수들이 쏟아내는 실수도,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흥미롭기만 한데요.

이런 난관을 뚫고 우리 김성현 선수가 대회 1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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