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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에도 영하권…3·1절 연휴 '꽃샘추위'

입력 2024-02-29 21:04 수정 2024-02-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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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날, 찬바람이 불어오며 3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삼일절인 내일(1일) 꽃샘추위가 나타나겠고,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 2도에 그치며 매우 춥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두툼한 옷차림으로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충청이남 지역은 비나 눈이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서쪽지역에 남아있던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전국의 공기질이 깨끗하겠고요.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중·북부산지는 물론, 그 밖의 지역들도 찬바람에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춘천 영하 7도, 광주, 대구 영하 2도로 평년보다 낮겠고요.

한낮에도 청주 영하 1도, 전주, 광주 1도까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까지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겠고요.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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