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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이재욱과 전속계약 기간 남아있다"

입력 2024-02-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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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민연홍 감독과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민연홍 감독과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씨제스 스튜디오 측이 배우 이재욱과의 전속계약 기간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재욱이 오는 5월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보도가 29일 이어졌다. 이와 관련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JTBC엔터뉴스에 "기간이 남아있다"라는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구체적인 전속계약 종료 시점이나 1인 기획사 설립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재욱은 지난 27일 에스파 카리나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양측 소속사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해외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쇼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개 열애를 두고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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