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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 만나 "자기 분야 '덕후'돼라" 당부한 정용진..'류현진 복귀' 질문엔?

입력 2024-02-26 14:34 수정 2024-02-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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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이 지난 23일 열린 신세계 신입사원 수료식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새로 뽑힌 직원들에게 당부한 한마디, 바로 "덕후가 되어달라"는 당부였습니다.

정 부회장은 "한 가지 분야에 미친 듯 파고들어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가진 '덕후'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최대한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때, 회사의 경쟁력과 함께 스스로의 입지도 더욱 강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신입사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엔 류현진 선수의 국내 리그 복귀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요.

SSG랜더스 구단주인 정 부회장은 "우승은 슈퍼스타 한 명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며 팀워크와 교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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