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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큰 위안"…'분당 흉기난동' 유족이 보낸 편지

입력 2024-02-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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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숨진 고 김혜빈 씨의 부모가 최근 경찰에 감사 편지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씨 부모는 지난 6일 경찰서 홈페이지에 "경찰에서 장례식과 숙소, 민원 처리 등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가족의 등을 토닥여주는 큰 위안이 됐다"고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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