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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지코·피오 "블락비 시절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입력 2024-02-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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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지코·피오 "블락비 시절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지코가 피오와 그룹 블락비로 활동하던 시절 비하인드를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 것.

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밝혀지는데, 피오는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고 귀띔한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오픈한다.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져 끈끈한 찐친 우정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확인 시킬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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