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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번쩍'하더니…인도네시아 축구선수 벼락 맞고 숨져

입력 2024-02-13 15:31 수정 2024-0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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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X·옛 트위터) '@WideScores.com' 〉

〈사진=엑스(X·옛 트위터) '@WideScores.com' 〉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선수가 경기 중 벼락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CNN 인도네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실리왕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FLO FC 반둥과 FBI 수방의 친선경기 도중 발생했습니다.

당시 경기장엔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BI 수방 소속 셉타인 라하르자는 경기장을 누비던 도중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리하르자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영상=엑스(X·옛 트위터) '@WideScores.com'〉

〈영상=엑스(X·옛 트위터) '@WideScores.com'〉

사고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도중 선수가 벼락을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넉 달 전인 지난해 11월 자바의 보조네고로에서 열린 13세 이하 유소년 경기에서 한 선수가 벼락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선수는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나, 응급 치료 끝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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