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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공의 집단행동 입장표명 없어 다행…환자 곁 지켜야"

입력 2024-02-13 10:18 수정 2024-0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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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오늘(13일) 브리핑에서 "어제 전공의 단체의 임시총회가 진행됐는데,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 표명이 없는 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밤낮으로 환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이 있기에 우리의 일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병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차관은 그러면서 전공의들을 향해 "환자 곁을 지켜주는 결단을 내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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