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수가 된 제시 린가드가 FC서울 입단 이후 첫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린가드는 김기동 감독과 주장 기성용 등 FC서울 선수들과 첫 만남도 가졌는데요.
설날 '윷놀이'도 함께 즐기고 고기도 구워 먹으며 한국에 적응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기동/FC서울 감독 : 진짜 왔네 성용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팬들은 "린가드 영상을 1일 1 업로드 해 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린가드의 첫인사, 함께 들어보시죠.
[제시 린가드/FC서울 : 안녕하세요, 제시 린가드입니다. 새로운 도전이고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함께 한다면 시즌에 큰 걸 이룰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