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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25명 또 숨져…네타냐후, 국제사회 우려 '외면'

입력 2024-02-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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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 피란민들이 연일 폭격으로 숨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지상전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군은 라파를 공습 중이고 지난 9일 44명에 이어, 10일에는 25명의 피란민이 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라파 군사 공격에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회의 이런 우려에 "그러면 전쟁에 지자는 소리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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