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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입력 2024-01-31 08:52 수정 2024-01-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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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휘둘러 네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의 1심 선고 결과가 오늘(31일) 나옵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남성 한 명을 숨지게 하고 세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재판 과정에서 심신 장애 상태를 주장했고,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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