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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외면 글램핑장 화재…1개 동 불 타

입력 2024-01-24 10:24

자체 진화로 불길 확산 막고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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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진화로 불길 확산 막고 인명피해 없어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글램핑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시작된 불은 글램핑장 49.5㎡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글램핌장 1개 동과 침대 전기온열 매트, 에어컨, 온수 보일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인 것과 함께 화재 초기 내부 관리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하면서 화염이 주변으로 확대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은 온수 보일러가 있던 지점에서 불꽃이 발생한 흔적을 찾아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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