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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북 플라스틱 공장 화재 큰불 잡아…한때 대응 1단계

입력 2024-01-17 09:41 수정 2024-0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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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북소방본부 제공〉

〈출처=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에 있는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새벽 0시 4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조·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여분만인 새벽 4시 15분쯤 큰불을 잡고 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6개 동 가운데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인접 공장 건물 2개 동도 피해를 봤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출처=경북소방본부 제공〉

〈출처=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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