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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뷔, 최정예 훈련병 됐다… 신병 교육 수료

입력 2024-0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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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왼쪽)·RM(오른쪽)

방탄소년단 뷔(왼쪽)·RM(오른쪽)

방탄소년단 뷔(왼쪽)·RM(오른쪽)

방탄소년단 뷔(왼쪽)·RM(오른쪽)

그룹 방탄소년단 RM(29·김남준)과 뷔(28·김태형)가 수료식을 마쳤다.

RM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충성!'이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뷔와 RM의 모습이 담겨있다. 늠름한 자태와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특히 RM과 뷔는 교육훈련 및 병영생활 간 타의 모범이 돼 신병 제23-94기 교육 과정에서 위국헌신·책임완수·상호존중의 자세를 실천해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두 사람은 정예훈련병 상장까지 팬들과 공유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0월 개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입대로 인한 개인 활동에 주력했다. 이들은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시작했다.

진은 5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하고 있으며 제이홉도 지난해 4월 입대했다. 슈가는 2023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RM과 뷔는 지난달 11일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지민·정국은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함께 입소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RM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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