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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안테나와 전속계약‥유재석과 한솥밥

입력 2024-0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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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안테나 제공

양세찬, 안테나 제공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16일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며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 모토인 안테나에는 현재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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