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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엑스포 실패 뒤 총선행…'뷔 손 번쩍' 장성민이 사는 법

입력 2024-01-12 22:12 수정 2024-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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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에 퇴직해야 합니다. 올해는 11일이 퇴직 시한이었는데요. 정부 부처는 물론이고 검찰, 법원에서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내는 공직자들이 이어졌죠.


대통령실, 장·차관 출신 공직자들은 약 50명에 달하는데 어제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도 사표를 썼습니다. 미래전략기획관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장 기획관은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유치전을 펼치고 총회 직전엔 파리에 머물며 유치전을 총지휘했죠.


투표 결과 압도적인 표차로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장 기획관이 상황을 잘못 판단했고, 정보 보고를 잘못했다는 비판이 나왔죠. 그러다 보니 정치적으로 설 자리가 적을 거란 관측이 나왔지만 장 기획관은 총선 출마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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