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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 동래구의회 해외연수 규탄

입력 2024-01-11 12:04 수정 2024-01-11 12:18

"1인당 100만 원 증액된 450만 원…외유성 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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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0만 원 증액된 450만 원…외유성 짙어"

부산참여연대 제공

부산참여연대 제공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이 지역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참여연대는 공무국외 출장 예산을 늘려 해외연수를 떠나는 동래구의회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동래구의회의 올해 공무국외 출장 예산 규모는 지난해보다 100만 원 증액된 1인당 450만원입니다.

공무국외 출장 주제와 취지는 선진 도시재생과 복지제도로, 동래구 의원들은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부산참여연대는 출장 일정 대부분이 동래구와 크게 관련이 없는 관광 코스와 단순 탐방에 치중돼 있다며 1인당 출장비를 올해 100만원 늘린 경위를 설명하고 목적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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