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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파라마운트+ 통해 27개국 공개

입력 2024-01-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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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운수 오진 날'

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오는 2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무대서 'K-장르물' 신드롬을 이어간다.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월 1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파라마운트+가 서비스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27개국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이성민(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 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티빙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K-장르물'이 각광받는 지금, '운수 오진 날'이 또 한 번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글로벌 공개를 통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각본과 연출로 빚어낸 장르적 쾌감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각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과 파라마운트는 지난 2022년 6월 아시아 최초로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론칭하는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홍보·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을 펼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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