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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늘 부산서 첫 현장 비대위...공천관리위원 발표할 듯

입력 2024-01-11 06:52 수정 2024-01-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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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당원과의 만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당원과의 만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1일)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엽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천관리위원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의결한 바 있습니다.
 
10일 오후 부산 중구 BIFF 광장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오후 부산 중구 BIFF 광장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어제(10일) 부산에 도착한 한 위원장은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충분히 가질 수 있고 창업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다면 부산이 더 발전할 것으로 생각하고, 부산의 발전은 다른 지역 발전에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해운대구 벡스코와 중구 BIFF 광장 등을 찾아 당원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당직자 간담회에서 한 위원장은 "저는 부산을 너무나 사랑한다"며 "저와 국민의힘은 정말 이 부산을 더 살기 좋게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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