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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언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강진으로 50여명 숨져"

입력 2024-01-02 23:01 수정 2024-01-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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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이시카와현 이와지마시의 모습. 화재로 곳곳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이시카와현 이와지마시의 모습. 화재로 곳곳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어제(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5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홋코쿠 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홋코쿠 신문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9시 반쯤 이시카와현 내 사망자는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각 와지마시에서 24명이 숨졌고, 스즈시에서 20명, 나나오시에 5명, 아나미즈쵸 2명, 노토쵸 2명, 시가쵸 1명, 하쿠이시 1명입니다.

비슷한 시간 교도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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